누구나 자신만의 별을 가지고 있다.
보고해
신원을 알 수 없는 우주선이 이전 커먼웰스
인사를 하는데요
조단 가문 모이라인
대사님, 이 지역은 무기 없이
전 아칼리지를 대변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평화를 사랑하지요
아칼리지라...
길이 36Km, 넓이 8Km 이며
자급자족 환경이라
전 월드쉽이라고 부르는
성공적인 협상을 하고 오는 중이었죠
내가 생각하는 게 틀리다고 누가 좀 말해줘
처음부터 아칼리지를 노린 거지
전략 같은 걸 쓰는 놈들이 아닌데
전 말로라고 해요
고향에 온 걸 환영해요. 딜란
파라다인에 대해 들어 본 적 있나요?
예...전설이죠
본 사람은 없지만
은하계의 운명에 영향을 주는
당신도 파라다인 중 한 명이지요
현실은 월드쉽이 온다는 거에요
현실은 수많은 마고그가 온다는 것이고
죽음이 현실인가요?
바로 저거에요
악마로 통하는 입구에요
지금까지 듣고 있던 건 저거였죠
저항을 하지 않게 조종당한 거에요
좀 잠잠해 지면
아뇨, 이렇게 다시 만나지는 못할 거에요
난 떠날래
베카...
싫어
지난 4년 동안 3개의 은하계를 다니며
하지만, 사랑과 평화라는 터무니 없는
이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들이야. 트랜스
그들을 구하기 위해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든
저들을 알게 됨으로써
특이점 무기를 준비하고 있어요
저들의 지도자는 당신이에요
누군가 나한테 파라다인이라고 했다고
사실이 되는 건 아니야
당신은 사실인 걸 알잖아요
저건 거의 완벽한 세상에 가까워요
그래, 그래서 마고그가 골랐겠지
처리하기 쉬우니까
시간의 길로 빠져나갈 수 있어요
모두가 빠져나갈 수 있어
아니요...
사람은 그의 별이 보낸 천사의 인도를 받는데, 좋든 나쁘든
그 별이 인도하는 운명을 걷고
(그 천사들이 늘) 바짝붙어 있다.
- 고대 파라다인의 시가(詩歌)
커먼웰스 후력 54년
Man is his own star.
His acts are his angels, good or ill
While his fatal shadows walk
Silently beside him.
- Rhyme of the Primeval Paradine
AFC 54
전투기 3대에게 공격을 받고 있어요
루이사 메소로에요
다니기에 불안한 곳이에요
처음 듣는데요
500,000Km의 궤도를 돌고 있어요
인상적인데
위대한 우주선이란 곳에서 마고그와
항상 존재하죠
현실은 방어하거나 죽든가 둘 중 하나에요
여러 우주로 갈 수 있는 문이죠
다시 보게 될 거야
어떤 위험도 감수했어. 그건 좋다고
생각을 지키기 위해 죽기는 싫다고
살아남는 방법을 가르쳐야겠어
그들의 순결함을 없애야 해
이게 우리 모험의 끝이라는 기분이 들어요